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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 DIY HOMECENTER SHOW 탐방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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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하우다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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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9-01-09 오후 8:25:00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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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534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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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| | 2004년도 전시회니까 좀 많이 되었습니다. 그래도 일본의DIY전시회는 어떤것일까 궁금해하시는 분도 있으실것 같아서 몇장의사진과 함께 올려봅니다. |
 | 일본은 한국에 비해서 DIY 관련산업이 많이 앞서 있습니다. 제 소견으로는 일본의 주거형태가 아파트보다 주택이 많고, 주5일근무제가 한국에 비해 빨리도입되었기에 그러하다고 생각됩니다.
일본의 DIY전시회는 정말 다양한 상품군과 또한 이런 상품들이 정말 전문가보다는 DIY매니아를 위한 상품이라는데 놀라지 않을수 없습니다. |
 | | 제 기억으로는 대략적인 상품군이 공구,수전,자동차용품,페인트,목공,보안용품,하드웨어,전기 등등 이었던것 같습니다. 그중 수도에 끼워서 사용하는 호스입니다. |
 | | 그 당시에는 한국에는 없었던것 같은데, 요즘은 스텐리가 많이 들어와있지요. 바퀴가 달린 공구함입니다. |
 | | 제가 유독 탐을 내었던 루터 날 세트... |
 | | 페인팅 기법에 대한 강좌도 있었습니다. |
 | | 정말 장인 같은 분들이 나와서 날을 갈고 열처리하고 또 때리고..마치 대장간을 옮겨놓은 듯한 분위기 였습니다. |
 | | 의지의 쿠션을 교체하는 체험장입니다. 저도 정말 의자 쿠션 교체하는것이이렇게 간단한지는 몰랐습니다. 핸드타카만 있으면 손쉽게 교체하더군요.. |
 | | 전시회에서 많이 볼수 있는 장면이었습니다. 체험코너가 정말 많았고, 또 가족단위의 관람객도 무척 많았습니다. |
 | | 또 특이한 점은 연세드신 노인분들이 많다는 것입니다. DIY 라는 문화는 경험을 통하여 더욱 많은 지식을 축적하고 또 이런 지식들을 나눌수 있다는 것이 매력적인것 같습니다. |
 | 직접 콘크리트에도 뚫어보고 목재에 구멍도 내보고..
DIY는 체험입니다. 몸을 사용해가면서 땀을 내는 의미있는 작업이지요. DIY를 정말 즐기면서 의미를 찾아가는 분들이 더욱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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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나무조아 |
아~ 위에 사진내용 정정합니다. 의자쿠션이 아니라 의자 천을 바꾸는 작업입니다. |
2009-01-11
오전 12:31:00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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